빈대에 물렸다면?/ 물린자국/ 증상 및 퇴치방법/ 프랑스 빈대

최근 골칫덩어리로 뉴스의 일면을 장식하는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빈대"입니다.

얼마 전 계명대 학생 기숙사에서 빈대가 발견되면서 소동이 일어나 기숙사 전체를 소독했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프랑스도 빈대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대요.

오늘은 빈대에 대해 알아보고 퇴치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빈대퇴치방법

 

 

 

 

 

빈대퇴치방법

빈대란?

베드버그(bedbug)라고도 불리는 빈대는 노린재목 노린재아목 빈대과에 속하는 곤충입니다. 75종이 보고될 만큼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곤충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빈대와 빈날래빈대가 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출처 나무위키

빈대 물린 자국

증상

빈대에 물리면 붉게 부풀고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모기 등에 물린 것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빈대에게 물린 자국의 차이점은 어려 개의 수포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특징은 심한 가려움입니다. 그래서 예민한 사람일 경우 심각하면 환각증세, 기절까지 할 수 있습니다.

-납작한 반원 형태로 붉게 부풀어 오릅니다.

-가운데 작은 구멍이 보입니다.

-여러 줄로 늘어서 있습니다.

-가려움이 동반됩니다.

-물집이 생깁니다.

-두드러기

 

 

 

 

빈대퇴치방법

빈대 퇴치방법

1. 비누와 물로 거품을 만든 후 물린 곳을 씻어줍니다.

상처 전체에 거품을 묻히도 헹구지 않은 상태로 마를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러면 가려움증이 많이 가라앉습니다.

그 뒤에 물로 씻어냅니다.

2. 가려움이 심하다면 베이킹파우더와 물로 반죽을 만듭니다.

베이킹 하우더에 물을 조금씩 더하면서 걸쭉한 상태로 만듭니다. 그리고 빈대에 물린 자리에 반죽을 바릅니다. 반죽이 마를 때까지 기다린 뒤 미지근한 물로 닦아냅니다.

3. 빈대에 물리면 물린 자국은 1~2주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낫지만 만일 오래 지속된다면 꼭 병원을 내방해야 합니다.

4. 빈대를 퇴치하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은 해충 방역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것입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살충제로는 빈대의 박멸이 쉽지 않습니다. 집에 있는 빈대의 완전한 퇴치를 하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뉴스 기사 보기

최근 계명대학교 학생 기숙사에서 빈대가 출현하면서 기숙자 전체를 소독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자세한 기사를 보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계명대 신축 기숙사 빈대 출몰에 대학교 전체 소독 | 연합뉴스

 

 

 

 

 

유럽의 프랑스도 요즘 빈대 때문에 골치가 아픈 상황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기사를 보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빈대가 나타났다파리런던 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