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도시를 한 번에 집어삼킨 대지진/ 샌 안드레아스/ 드웨인 존슨/ 재난 영화
재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영화 샌 안드레아스도 주목해도 좋다. 미국의 땅이 갈라지고 건물들이 무너지고 해일이 일어나고 인간이 자연의 분노에 얼마나 힘없고 약한 존재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지만 그 가운데 가족을 구하려는 사랑이 극에 달하는 절정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 2편도 제작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거 보니 2편도 기대해 볼 만하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모든 것이 무너졌다 샌 안드레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대표적인 거대한 단층이다. 이 단층에는 LA와 샌프란시스코도 포함되어 많은 사람들이 거주 죽인다. LA 소방 구조대장으로 일하고 있는 레이몬드 게인즈(드웨인 존슨)는 벼랑길에 차가 떨어진 사고를 수습하며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한다. 그와 그의 아내 엠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