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기 있는 작은 고백들이 모여 세상을 변화시키다 /헬프(help)/ 엠마 스톤
여전한 차별 1960년대나 2022년인 지금이나 알게 모르게 인종 차별은 계속되고 있다. 나와 색이 다르니까, 나와 쓰는 말이 다르니까 등 여러 이유로 차별이 사회에 만연하다. 인종 차별뿐 아니라 성이 달라서, 소득에 따라서 그렇게 우리는 차별의 세계에 살고 있다. 우리 모두는 너 낫고 더 높고 이따위 분류에 따라 나눌 수 없다.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존경받고 존중받고 이해받아야 한다. 이 영화는 대표적인 인종차별에 대해 말하는 영화지만 그것을 겪으며 자신들의 소리를 내는 사람들과 그것을 세상에 알리려는 한 여자와의 대화들로서 우리는 같음을 잔잔하게 말해주고 있다. 그렇게 완성된 한 권이 책이 바로 헬프(The Hepl)다. 나에게 잊지 못할 작품 중 하나로 올겨울 연말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영화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