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간이 기후 조작이 가능하다면?/ 지오스톰/ 재난 영화 추천/제라드 버틀러
제라드 버틀러 영화 300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배우. 남성미 하면 떠오르는 배우이다. 스코틀랜드 출생의 영국 배우였으며 처음부터 배우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 로펌에서 일을 한 뇌섹남이었다. 그러던 그는 배우로 전향해 조금씩 커리어를 쌓아 나간다. 제라드 버틀러하면 거친 액션이나 범죄, 추격 영화 같은 센 영화에만 출연한 거 같지만 의외로 오페라의 유령에서 주인공 팬덤 역을 맡아 또 다른 이미지를 보여줬다. 그리고 그의 인생작. 영화 300 유행어 '스파르타!'와 전사들의 CG같은 몸에 감탄하며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흥행했다. 강한 남자, 거친 남자, 불굴의 전사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이 영화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폴른 시리즈도 유명한데 무자비한 액션을 선보이며 대통령을 지키는 경호원 역을 맡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