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집 밖에 나가지 못하는 주말엔/ 넷플릭스 추천 영화/ 주말 영화

바야흐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습하고 꿉꿉하고 여유롭게 즐기지 못하는 주말엔 집에서 영화가 딱이죠!

이런 주말에 넷플릭스 볼만한 영화 추천합니다!

 

 

 

 

출처 네이버영화

1. 리바운드

2023년 4월 5일 개봉한 농구 영화로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의 2012년 제37회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대회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영화감독 장항준의 본업 복귀작이라 주목을 받았다. 거기에 아내인 김은희의 각본까지!

 

 

줄거리

농구선수 출신인 공익근무요원 "양현"은 해체 위기에 놓여있는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신임코치로 발탁된다.

그렇지만 첫 경기 상대는 고교 농구의 최강팀, 용산고!

시간이 갈수록 팀워크가 무너지는 중앙고는 몰수패라는 치욕의 결과를 맞이했고 결국 농구부 해체까지 논의하는 위기에 처한다.

"양현"은 과거 MVP까지 올랐던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 선수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팀이었지만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8일간 써 내려가는 기적 같은 실화영화.

주목받던 천재 선수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기범"

부상으로 꿈을 접은 올라운더 "규혁"

길거리 농구만 해온 파워 포워드 "강호"

농구 경력 7년 차지만 만년 벤치만 차지하고 있는 "재윤"

농구 열정만은 자칭 마이클 조던인 "진욱"

과연 이들은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말할 때 "리바운드"라는 기회를 잡게 된다.

 

정보

감독 : 장항준

극본 : 권성휘, 김은희

출연 :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등

왓챠피디아 : 3.4/5.0

CGV : 98%

 

출처 나무위키

 

 

 

출처 나무위키

2.  서치 2

2023년 개봉한 영화로 2018년 영화 "서치"의 후속 편이다.

1편과 내용이 이어지진 않으며 세계관만 공유한 채 새로운 인물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스탠드 얼론 시퀄 영화이다.

특히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며 더욱 화제가 되었다.

 

 

줄거리

여행을 끝내고 월요일에 귀국하겠다는 엄마와의 영상통화를 하는 딸(준 알렌).

월요일에 되고 엄마 마중을 나간 "준", 하지만 엄마가 사라지고 만다.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준" 혼자서 엄마의 흔적을 찾기 위해 엄마가 방문했던 호텔의 CCTV, 같이 여행한 지인의 SNS, 지도까지 온라인에 남아있는 모든 흔적을 검색하게 된다.

 

정보

감독 : 닉 존슨

각본 : 윌 메릭

출연 : 스팀 로드, 니아 롱, 다니엘 헤니 등

로튼 토마토 : 신선도 88%/ 관객 점수 90%

왓챠피디아 : 3.7/5.0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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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콰이어트 플레이스

2018년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4명의 일가족이 소리를 내면 공격하는 괴생명체를 피해서 생사를 건 생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스릴러 영화이다.

첫 편의 흥행으로 현재 후속 편 "콰이어트 플레이스 2"편까지 개봉하였으며 3편 "콰이어트 플레이스 : 첫 번째 날"도 2024년 개봉할 예정이다.

감독인 존 크래신스키가 감독, 각본, 주연으로 직접 참여하여 더 눈길을 끌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라는 제목처럼 영화 내내 소리는 정말 적게 나온다. 주인공들이 대화가 아닌 수화로 이야기를 하고 안전한 곳에서 짧은 대화를 나누는 게 소리의 전부이다.  배경음악도 드물게 등장해서 긴장감을 더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조용한 공포영화라고도 볼 수도 있다.

 

 

줄거리

영화 초반 괴물이 처음 세상에 등장한 날의 이야기로 영화가 시작된다.

한편 아들 마커스의 야구 경기를 응원하러 간 마커스 가족.

경기 구경 중 갑자기 하늘에서 커다란 불덩이가 떨어진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사람들은 경기를 중단하고 모두 집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주인공 "에블린"은 아들 "마커스"와 "보"를 데리고 가고 아빠 "리"는 딸 "리건"과 함께 가게 된다.

그런데 차를 타고 간지 얼마 되지 않아 정체불명의 괴물들이 출몰하여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마커스 가족도 아비규환 같은 상황에서 도망치다가 끝내 간신히 생존하게 된다.

그리고 영화는 현재 시점, 즉 사건 발생 474일로 다시 돌아와 이야기가 전개된다.

 

정보

감독 : 존 크래신스키

제작 : 마이클 베이

각본 : 스콧 벡, 브라이언 우즈, 존 크래신스키

출연 : 존 크래신스키, 에밀리 블런트

로튼 토마토 : 신선도 96%/ 관객 점수 83%

왓챠피디아 : 3.4/5.0

 

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