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넷플릭스 하이틴 영화 추천/ 쉬즈 더 맨/ 아만다 바인즈/ 채닝 테이텀

2000년대 미국 하이틴 영화가 인기가 많았다.

미국의 10대에 소년, 소녀들의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과 화려한 청춘, 푸른 생기가 가득했던 그 시대 하이틴 영화들.

그중에 인기 영화 중 하나인 쉬즈 더 맨 리뷰를 시작해 보자.

영화 쉬즈 더 맨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 중 하나인 '십이야'의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이다.

그리고 채닝 테이텀의 풋풋한 소년의 이미지를 볼 수 있는 영화이자 그를 스텝업에 이어 인기를 얻게 된 영화이기도 하다.

 

 

 

출처 네이버

아만다 바인즈

2000년대 초 하이틴 영화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단연 아만다 바인즈일 것이다.

하이틴 영화, 로맨틱 코미디하면 그녀가 떠오를 정도로 10대 때부터 큰 인기를 받았다.

이미 그녀의 이전 작품 '왓 어 걸 원츠'로 화려하게 데뷔한 아만다는 하이틴 스타로서 큰 인기와 국민 여동생이란 타이틀을 얻기까지 한다.

하이틴 영화 몇 편을 더 출연하고 모두 흥행하는 흥행 수표가 되었다. 그러나 왜인지 성인이 되어서 이렇다 할 작품을 남기지 못한다.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한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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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스타였던 그녀는 할리우드의 문제아가 돼버린다.

음주 운전과 마약 복용설로 물의를 일으키고 2012년에는 소속사에서 퇴출당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귀엽고 예뻤던 얼굴도 점점 성형으로 인해 사라졌고 정신적으로 질환을 앓게 되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기이한 행동은 연일 논란이었다.

최근에는 알몸으로 거리를 배회하다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되었다. 며칠 전 거리에서 노숙을 했을 거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다.

지금도 그녀의 활짝 웃는 아름다운 미소와 통통 튀는 귀여움이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다.

모두 아만다 바인즈의 리즈시절을 그리워하며, 그녀가 건강을 빨리 회복하기를, 그래서 다시 멋지게 재기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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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고등학교 여자 축구팀인 바이올라는 남자친구도 남자 축구팀의 캡틴이자 골키퍼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 축구팀의 연습이 있는 날, 남자 축구팀이 먼저 운동장에 모여 연습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코치로부터 여자 축구팀은 이제 해체되었음을 알리고 바이올라는 그렇다면 자신들을 남자 축구팀에 합류시켜 달라고 한다.

그렇지만 코치와 선수들에게 성차별을 받게 되고 믿었던 남자친구 저스틴마저도 같은 반응을 보인다.

자존심이 상한 바이올라는 남자친구에게 결별을 선언한다.

집에 돌아온 바이올라.

오빠방에서 오빠는 몰래 집에서 탈출할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

오빠는 학교보다 음악이라는 꿈을 향해 런던으로 갈 생각이었다. 바이올라와 세바스찬은 일란성쌍둥이었다. 그래서 바이올라는 런던으로 가는 오빠 대신 남장을 하고 오빠의 학교로 입학해 축구팀을 지원하려고 한다.

일리리아 축구팀에 들어가 자신의 전 남자친구가 소속된 콘웰 팀을 이기는 좋은 기회가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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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이 된 바이올라

바이올라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남장을 하고 남자들의 제스처를 따라 하고 말투도 남자처럼 연습한다.

그리고 자신의 기숙사의 룸메이트인 듀크를 만난다. 일부러 남자답게 인사도 하고 행동도 거칠게 하려고 노력한다.

축구팀 오디션 날, 그녀는 갖은 노력에도 2진으로 배정받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수상한 행동들로 인해 친구들에게서 은근히 따돌림을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의 퀸카인 올리비아와 우연히 친해지게 된 바이올라. 남자 친구들은 순간 바이올라가 대단해 보이고 여자를 사로잡는 스킬을 배우고 싶어 한다.

사실 듀크는 올리비아를 짝사랑하고 있는 숙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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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전개

바이올라는 듀크에게 올리비아를 소개해 주는 대신 축구를 가르쳐 달라고 제안한다.

듀크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바이올라의 축구 연습을 도와준다. 그렇게 점점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듀크를 이성적인 마음으로 좋아한다는 걸 안 바이올라는 혼란스럽다. 이 사실 알려야 하는지 계속 남자인 척해야 하는지 그녀의 고민은 커져만 간다.

드디어 일리리아와 콘웰의 축구 경기가 있는 날, 동시에 오빠 세바스찬도 학교로 돌아온다.

이를 알리 없는 축구팀은 세바스찬을 축구 경기에 끌고 간다. 하지만 전혀 축구에는 재능이 없는 세바스찬. 당연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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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벤치에 앉아있는 신세가 되는데 그때 바이올라가 오빠를 몰래 만나 지금까지의 상황을 설명하며 바이올라가 다시 축구 경기에 합류한다.

과연 그녀는 축구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될까?

그리고 바이올라와 듀크의 관계의 결말을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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