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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굴복하지 않는 용기와 강인함/ 히든 피겨스/ 실화/ 자존감 영화 추천
유색인종과 여성 1960년대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절, 누가 먼저 사람을 우주에 쏘아 올리느냐 한참 싸움을 벌일 때이다. 미국의 항공 우주국 나사는 어떻게든 앞서가려고 발버둥 치는 중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미래의 소재를 다루는 진보적인 곳에서 가장 구시대적인 관습이 그들 깊이 박혀있다는 것이다. 그 당시 미국은 유색 인종에 대한 차별에 대해 많은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마틴 루터 킹의 연설이 큰 반향을 일으켰지만 차별은 여전했다. 버스 좌석, 수돗물, 식당, 학교, 심지어 화장실까지 유색 인종과 백인을 나누고 있었다. 천재적인 수학 천재였던 캐서린 고블은 그런 시대에 태어나 유색 인종으로 제약을 받고 더군다나 여자라는 이유로 더 제한이 많았다. 나사에는 흑인이며 여성인 수학자 3명이 어떻게 차별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