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채우는 Archiv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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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려하고 시원한 카레이싱 영화 '분노의 질주' 10번째 스토리가 전 세계 최초 개봉된다. 열 번째 부제는 '라이드 오어 다이'로 이번에도 엄청난 추격신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개봉일은 2023.05.17 한국에서 제일 먼저 볼 수 있다. 돔과 그의 멤버들 앞에 나타난 운명의 적 단테. 과거의 그림자가 돔의 모든 것을 위해 다가온다. 단테에 의해 뿔뿔이 흩어진 멤버들은 자신들의 목숨을 모두 걸고 맞서야 하는 함정제 빠지게 된다. 그들의 질주는 다시 시작된다. 이번 편까지 개봉하면 10번째 영화로서 메인 시리즈의 피날레의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이번 편이 마지막일 줄 알았던 사람들은 11, 12편이 확정되면서 다시금 기대되게 한다. 그간 빈 디젤과 다툼으로 인해 출연을 거부했던 드웨인 존슨도 곧 돌..

영화

이미 2편까지 나올 정도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 사기단. 최근 3편의 개봉 소식과 함께 이전 속편들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이 영화.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며 이제 리뷰를 살펴보자. 마술과 범죄 그 사이 2013년 범죄 스릴러 영화로서 평범한 범죄 영화와는 달리 마술이라는 화려한 볼거리가 더해져 더욱 재미가 크다. 원제는 'Now You See Me'이지만 한국으로 수입되면서 '마술 사기단'이라는 부제가 더 붙었다. 마술을 소재로 한 작품이지만 그저 현실적인 눈속임 마술을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오히려 비현실적인 마술이라 아무래도 마술이라기보다는 CG와의 합작이라고 볼 수 있다. 그만큼 화려하다는 뜻이 되겠다. 뭔가 마술이라기보다 마법에 가까..

영화

톰 크루즈의 대표 첩보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네 번째 시리즈. 이번엔 고스트 프로토콜이라는 타이틀이 붙었는데 그 뜻은 IMF가 음모에 빠지자 팀을 해체해서 더 이상 IMF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정부의 지원이 없는 상황 과연 에단은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첩보 액션의 총출동 사실 이번 시리즈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시리즈 역사상 최대의 스케일의 첩보와 액션이 줄줄이 나오기 때문이다. 유명한 부르즈 칼리파에 맨몸으로 건물을 오르는 액션신은 워낙 유명했었다. 자신이 직접 맨 위로 올라가 느긋하게 웃음 짓는 걸 보고 정말 대단한 사람이란 느낌이 들었다. 어쨌든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이 또 한 번 다시 시작된다. 러시아의 크렘린궁이 폭파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사건에 IMF가 연루되면서 국가 간에..

영화

인트로 음악만 들어도 마치 바로 멋진 첩보 액션이 펼쳐질 것 같은 미션 임파서블 3. 언제나 불가능에 도전하는 톰 크루즈에 멋진 액션을 리뷰해 보자. 평범한 삶 MIF의 요원이었던 에단 헌트는 어느새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고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렇게 평범한 미국인으로 생활하며 약혼을 축하하는 파티가 열리고 있다. 현역 생활에서 물러나 교관으로 지내며 줄리아와 행복한 삶을 꿈꾸고 있었다. 한창 파티가 무르익어갈 때 전화 한 통을 받은 에단은 곧 얼굴이 굳어진다. 얼음이 다 떨어졌다는 핑계로 편의점으로 나가는 에단. 편의점 안을 들어서고 거기서 동료인 존을 만난다. 에단에게 현장으로 돌아오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에단은 이제 그런 삶은 살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존은 에단이 가르쳤던 요원 린지가 납치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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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하이재킹만으로는 모자랐나 보다. 이번엔 지하철 하이재킹이다. 유명 배유 던젤 워싱턴과 존 트라볼타의 팽팽한 심리 싸움이 영화 내내 흐른다. 과연 인질들은 무사할까? 던젤 워싱턴하면 보통 경찰이나 총을 잘 다루는 역할로 나오기도 하는데 이번 영화 펠햄 123에서는 총은 만져보지도 못한 지하철 배차원으로 나온다. 몸조차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아저씨 스타일로 변모할 정도로 그가 맡은 가버는 그저 평범한 직장인일 뿐이다. 우리가 생각하던 던젤 워싱턴은 이 영화에서는 볼 수 없다. 이 역을 위해서 일부러 100kg 증량했다고 한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좋지도 낮지도 않은 중간 평점을 받았다. 초반의 설정을 좋았으나 뒤로 갈수록 약간 결말이 느슨해지는 느낌이 드는 건 아쉬운 대목이다. 이 영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