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나 자신에게 위로가 필요할 때/ 나를 힘들게 한건 언제나 나였다/데일 카네기
삶의 어둠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고 위로하기 사실 나의 첫 데일 카네기 책이 되어버린 '나를 힘들게 한건 언제나 나였다.'이다. 책 내용 자체도 어렵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어서 금방 읽히던 책. 현실에 막혀있고 어느 정도 타협하고 인간관계에서 상처받고 이 모든 것들의 답은 결국 내 안에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나의 책리스트에 또 하나 추가된 멋진 책이다. 어제는 후회되고 내일은 걱정된다면 과거는 후회투성이고 미래는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몰라 불안하고 그래서 현재에 갇혀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 나를 스스로 옭아매는 안 좋은 습관이었다. 내일 일은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 그러므로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지금에 에너지를 더 쏟아보는 건 어떨까? 세상 걱정 많은 나 같은 경우 모든 것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