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은 내가 지킨다!/ 호신용품 추천/ 삼단봉/ 호신용경보기

최근 "묻지 마 범죄", 즉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가 계속 발생하면서 흔한 일상에서도 나에게 갑작스럽게 닥칠 수 있는 무서운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 경호용품이나 호신용품의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위험으로부터 나를 보호해 줄 호신용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호신용품 추천 리스트

1. 호신용 삼단봉

호신용품으로 제일 많이 찾는 것 중 하나인 삼단봉입니다.

원래 경찰들이 사용했던 호신용품인대요.

봉 자체를 휘두르면서 상대를 제압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사용 시 적절한 훈련과 숙련이 필요하며 또한 사용자의 힘과 기술에 따라 효과는 전혀 달라집니다. 

삼단봉은 휴대가 간편하고 쉽고 빠르게 꺼내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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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신용 경보기

작은 사이즈이지만 강력한 경고음으로 위험을 알릴 수 있는 호신용 경보기입니다.

버튼을 누르거나 작동시키면 귀에 고통을 줄 수 있을만한 큰 데시벨로 경보음이 울립니다.

대부분의 호신용 경보기들은 기본 130 데시벨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는 비행기가 이륙하는 소리와도 같은 크기의 경고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싼 편이며 휴대하기 편하고 열쇠고리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어린이, 여성에게 적합한 호신용품입니다.

 

지금 당장 내 아이와 나를 지켜줄 호신용 경보기 하나쯤은 필수랍니다!

 

 

 

3. 호신용 스프레이

"페퍼 스프레이"라고도 불리는 이 호신용 스프레이는 식물성 최루액을 발사하여 자신을 보호하는 호신용품입니다.

보통 캡사이신이 첨가되어 뿌렸을 때 분사된 액체가 얼굴에 맞으면 눈을 뜰 수 없을 정도의 고통과 호흡곤란, 재채기 등을 유발하여 상대를 무력화시킵니다.

립스틱 모양부터 펜 모양 등 다양한 모양으로 골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작지만 큰 효과! 늦은 밤 귀갓길을 지켜줄 호신용 스프레이를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4. 호신용 가스총

최루가스를 발사하여 위험으로부터 제압하는 호신용품입니다.

일단 외관부터 상대방에게 위협감을 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경찰이 주로 휴대하고 다니는 가스발사총과는 다르게 호신용 스프레이로서 페퍼 성분이 분사되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이 것을 상대방의 눈에 직접 뿌리게 되면 실명의 위험도 있고 얼굴에 직접 분사하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스총은 사용 시 주변 환경과 안전거리를 고려해 신중히 사용해야 합니다.

 

존재감만으로도 범인에게 위협을 주는 가스총은 어떠세요?

 

 

5. 호신용 전기 충격기

강한 전압으로 상대방에게 감전을 일으켜 무력화하는 호신용품입니다. 

아무래도 호신용품 중에 제일 강하고 위험한 무기라 그런지 안전한 사용을 위한 국가의 규제와 법령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전기 감전을 통한 호신용 품인 만큼 상대방에게 강한 고통과 위험하 수 있다는 것을 꼭 인지해야 합니다.

 

내 몸은 내가 지켜야지! 더 강력한 호신용품을 원한다면?

 

 

 

 

나를 스스로 지켜야 하는 현실

묻지 마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세상이 정말 흉흉해졌습니다.

어찌 보면 내가 아닌 타인을 모두 믿을 수 없고 자기 안전은 자기가 지켜야겠다는 불안감과 불신이 가득한 사회가 된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특히 이번 '신림동 사건'은 성인 남성들이 대상이었기 때문에 여성은 물론 성인 남성들의 불안감이 더 커졌다고 볼 수 있으며 남성호신용품도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범죄 위험이 있는 사람을 미리 선별해 막을 수 있는 제도나 시스템이 있다면 안심하겠지만 현실적인 해결책은 결국 내가 나를 보호하고 방어하는 것입니다.

나를 보호할 최소한의 호신용품 정도는 구비해서 위험으로부터 조금이나마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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